- 부산 복지 기본계획의 핵심 비전과 전략목표
- 민선8기 복지비전과 브랜드 가치
- 3대 전략목표와 정책 방향
- 시민 참여와 정책 추진 체계
- 따뜻한 돌봄 도시 조성 방안과 추진사업
- 아동·노인·장애인 돌봄 서비스 강화
- 다함께돌봄센터와 공보육 확충
- 지역통합돌봄체계 구축과 확대
- 스마트 건강도시 실현을 위한 공공의료 확대 전략
- 공공의료기관 기반시설 확충
- 치매 및 정신건강 서비스 강화
- 찾아가는 의료버스와 지역보건센터 운영
- 활기찬 기회 도시를 위한 소득 안정 정책
- 청년·노년·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 맞춤형 주거 복지서비스 확대
- 전생애 교육과 평생학습 지원
- 복지 성과지표와 시민 삶의 질 향상 방안
- 부산형 성과지표와 정책 성과 측정
- 시민 체감도와 정책 만족도 제고
- 지속 가능한 복지 정책 추진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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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복지 기본계획의 핵심 비전과 전략목표
부산시는 민선8기 복지 정책의 핵심 비전으로 "따뜻한 15분 돌봄 복지공동체 도시 부산"을 제시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 비전은 시민들이 서로 좋은 이웃 관계를 형성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을 지향하며, 이를 위한 전략적 목표와 방향이 구체적으로 수립되어 있습니다.
민선8기 복지비전과 브랜드 가치
민선8기 부산의 복지 정책은 '안녕한 부산'이라는 브랜드로 대표되며, 시민이 서로 안부를 묻고, 연결되며, 걱정 없는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안녕한 부산"은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삶을 영위하는 복지 공동체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전략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총 33개의 성과지표를 통해 정책 성과를 점검하고 실질적 체감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부산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따뜻한 돌봄 도시를 구현하는 것이 우리의 핵심 비전입니다."
이 비전은 노인, 아동, 장애인 돌봄, 공공의료, 기본소득 등 다양하고 구체적인 복지 정책을 통해 실현됩니다.
3대 전략목표와 정책 방향
부산시 복지 기본계획은 다음의 세 가지 전략 목표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전략 목표 | 핵심 내용 |
---|---|
따뜻한 돌봄 도시 조성 | 아동·노인·장애인 대상 돌봄 서비스 확대 및 강화 |
스마트 건강 도시 구축 |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과 건강 서비스 접근성 강화 |
활기찬 기회 도시 구현 | 소득 안정과 일자리 창출, 맞춤형 주거·교육 지원 |
이러한 전략은 각 대상별 서비스와 인프라 확충을 통해 시민의 일상밀착형 복지를 실현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동 돌봄 서비스 강화, 공공의료 기반 확장,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이 핵심을 이룹니다.
시민 참여와 정책 추진 체계
부산시는 시민의 요구를 최우선으로 반영하기 위해, 시민 2,000여 명과 전문가 30명을 대상으로 인식조사를 실시했고, 이를 바탕으로 정책 방향을 수립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보편성’, ‘충분성’, ‘연속성’, ‘접근 편의성’이라는 핵심 기준을 적용하여, 시민이 필요로 하는 복지 서비스와 정책이 적극 반영되고 있습니다.
시민참여 체계
- 인식조사 및 의견수렴 :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정기적으로 반영
- 지역사회 연계 : 지역단위 돌봄서비스, 일자리 발굴 등 지역사회 중심 복지 추진
- 성과 측정 및 지속개선 : 부산형 복지 성과지표로 정책 효과를 정밀하게 평가
이러한 참여와 협력 체계를 통해 부산시의 복지 정책이 실효성 있고, 시민 체감도를 높이도록 설계된 것이 큰 특징입니다.
부산의 미래복지 전략은 시민 모두가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정책의 실효성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종합적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따뜻한 돌봄 도시 조성 방안과 추진사업
부산시는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돌봄 도시' 조성을 위해 종합적인 추진 전략과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섹션에서는 아동, 노인, 장애인의 복지 환경을 강화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살펴보고, 시민 가까이에서 이루어지는 통합 돌봄 체계 구축 방향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아동·노인·장애인 돌봄 서비스 강화
부산시는 다양한 연령대별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광범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동 돌봄, 노인 돌봄, 장애인 돌봄 각각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합니다.
부산형 통합돌봄체계를 확대하여, 믿고 이용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장애인 활동지원사업 등 총 26개 사업을 추진하며, 총 1조 5,964억 원이 투입됩니다.
서비스 분야 | 추진 내용 | 기대효과 |
---|---|---|
아동 돌봄 |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돌봄센터 확대 |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 확보 |
노인 돌봄 |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통합돌봄 확대 | 독립적이고 안정된 노후 생활 지원 |
장애인 돌봄 | 장애인 활동지원, 주간활동 서비스 | 일상생활의 자립과 사회 참여 증진 |
이와 더불어, 많은 노인과 장애인들이 현 거주지에서 돌봄을 받기를 희망하는 현실에 발맞춰, 지역 맞춤형 돌봄 서비스와 발달 지원이 강화됩니다. 특히, 부산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돌봄 수요가 높아지고 있어, 이번 정책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함께돌봄센터와 공보육 확충
부산시는 어린이와 영유아를 위한 공보육 서비스 강화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와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교육 비율이 높은 부산의 특성을 고려한 정책으로,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와 함께, 긴급돌봄 지원과 초등돌봄교실을 통해 돌봄의 사각지대를 없애는 방안도 함께 추진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사회 연계 방식을 강화하여, 이미 존재하는 돌봄 인프라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 체계는 시민의 편리한 돌봄 서비스를 보장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역통합돌봄체계 구축과 확대
지역사회 내에서 서로 연계되어 활동하는 통합돌봄체계는 부산시 복지 정책의 핵심 전략 중 하나입니다. 부산형 통합돌봄 확장사업은, 노인 맞춤돌봄서비스와 장애인 활동 지원을 중심으로 추진됩니다. 이를 통해,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돌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돌봄 제공이 가능한 인프라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예를 들어, 부산은 치매안심센터와 치매안심마을을 확대하여 치매 노인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돌봄받으며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장애인과 노인들이 일상적으로 필요로 하는 우리아이 발달 지원과 지역 내 건강관리 서비스도 강화됩니다. 이는 국민적 돌봄 정책인 '지역통합돌봄'의 부산형 구현 사례로, 주민 모두가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전방위적 강화를 대표합니다.
“부산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통합 체계를 통해, 시민 개개인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처럼 부산시의 따뜻한 돌봄 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들은 시민 모두가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통해, 지역 사회 전체의 복지 수준을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확충과 정책 추진이 기대됩니다. 따뜻한 이웃이 서로를 돌보는 부산, 그 미래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스마트 건강도시 실현을 위한 공공의료 확대 전략
부산시는 시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스마트 건강도시를 실현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는 공공의료 인프라와 서비스를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방안들은 지역 사회의 건강 수준을 높이고, 의료 불평등을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공의료기관 기반시설 확충
부산은 특히 공공의료기관 비중이 낮아 지역민들이 필요할 때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현실입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부산시는 서부산의료원 설립과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등 핵심 공공병원 인프라 확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을별로 거점 역할을 하는 ‘마을건강센터’와 의료버스 운영 확대를 통해 시민이 집 가까이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건강검진과 긴급상황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역 특성에 맞는 인프라를 구축하여,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추진 내용 | 상세 내용 |
---|---|
서부산의료원 설립 | 지역 내 대표적 공공 의료기관 확보 |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 기존 병원 시설을 공공 지원, 시민 의료 접근성 향상 |
마을건강센터 확장 | 지역 맞춤 건강관리 및 예방서비스 제공 |
찾아가는 의료버스 확대 | 시민이 집에서 먼 거리 이동 없이 의료 상담·진료 가능 |
치매 및 정신건강 서비스 강화
부산시는 치매와 정신건강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치매안심센터와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확대하여, 조기 진단과 관리가 용이하도록 지원하며, 치매 독립마을 등 지역 사회와 연계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추진중입니다.
또한, 우울증, 자살률과 같은 정신건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 및 ‘정신응급대응체계’ 구축도 병행되어, 시민들이 보다 쉽게 정신 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 전략입니다.
“시민 개개인의 정신건강과 치매 예방은, 건강한 도시를 만드는 필수 요소입니다.”
이와 함께 정신건강 인프라 강화를 통해,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찾아가는 의료버스와 지역보건센터 운영
공공의료 서비스의 핵심 중 하나는 ‘접근성’입니다. 부산시는 ‘찾아가는 의료버스’ 운영을 확대하여, 교통이 불편하거나 의료시설이 멀리 위치한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도 쉽고 빠르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버스 증차와 이용률 증대로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힘쓰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의료 서비스의 형평성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지역보건센터 역시, 지역 특성에 맞춘 예방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주민이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챙기도록 지원합니다. 이와 더불어, 지역민들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부산시의 전략입니다.
이러한 통합적 의료 접근 방식을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스마트 건강도시'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부산시는 이와 같은 전략들을 통해 따뜻한 15분 돌봄 공공의료체계를 구축하며, 시민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가까운 곳에서 최적의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건강도시를 향한 부산의 앞선 노력은, 지역 공동체와 시민 모두의 행복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활기찬 기회 도시를 위한 소득 안정 정책
부산시가 발표한 민선 8기 ‘안녕한 부산’ 복지 기본계획에서는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특히, 여기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소득 안정 정책’은 활기찬 도시를 만드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실질적인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여러 복합적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청년·노년·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부산은 빠르게 변화하는 노동 시장 속에서 청년, 노년층, 그리고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소득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일자리 마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고용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부산의 현실을 감안할 때, 정책의 실효성은 더욱 중요하죠.
시의 계획은 ‘하하(haha)센터 조성’, ‘지역사회 노인 일자리 발굴’, ‘부산형 긴급복지 지원 확대’ 등으로 구체화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계층이 경제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하하센터는 노인 일자리와 청년 창업을 연계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수요자 맞춤형 일자리 공급을 목표로 합니다. 노인 대상의 일자리와 청년의 미래형 일자리 창출도 함께 추진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대상층 | 추진 정책 | 기대 효과 |
---|---|---|
청년 | 청년두드림센터, 창업 지원 | 취업률 향상, 창업 활성화 |
노년층 | 노인 일자리,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 노인 경제력 증진과 사회적 참여 확대 |
저소득층 | 긴급복지 지원, 지역사회 일자리 | 생계 안정화, 지역경제 기여 |
“시민 모두가 활기찬 도시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일자리 제공과 소득 지원이 핵심이 되어야 합니다.”
맞춤형 주거 복지서비스 확대
적극적인 주거 정책 또한 시민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부산시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주거 복지서비스’를 확대하여, 특히 신혼부부와 노후주택 수리 지원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저소득층과 신혼부부를 위한 ‘럭키7하우스’ 공급, 노후공공임대주택의 리모델링 등 다양한 주거사업이 진행 중입니다. 이에 힘입어, 거주환경 만족도와 삶의 질이 훨씬 높아질 전망입니다.
이와 함께, ‘삶의 질’ 측정지표에는 주거환경 만족도도 포함되어 있으며, 부산시는 시민의 기대를 실현하는 정책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전생애 교육과 평생학습 지원
평생교육은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도시 전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부산시는 지역 내 평생교육 기회를 더 넓히고, 취약 계층의 교육복지 강화를 통해 균등한 역량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시에서는 ‘지역단위 평생교육 활성화’, ‘맞춤형 교육복지 지원’ 등을 추진하며, 모든 시민이 평생 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생애 교육 정책은 시민이 언제 어디서든 필요에 맞는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행복의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부산시의 소득 안정 정책은 일자리 창출, 주거 복지 확대, 평생학습 지원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시민 개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활기찬 도시를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시민 모두가 안전한 소득과 기회를 누리는 것”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복지 성과지표와 시민 삶의 질 향상 방안
부산시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복지 정책과 성과지표를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그 추진 전략은 시민들이 체감하는 복지 수준을 객관적 데이터를 통해 측정하고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정책 방향성은 시민과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지속 가능하고 실효성 높은 복지 실현을 가능하게 합니다.
부산형 성과지표와 정책 성과 측정
부산시는 ‘부산형 성과지표’ 33개를 마련하여 정책 성과를 구체적이고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 지표들은 통계청 자료, 부산시 자체 조사, 그리고 사업별 성과 지표를 포함하며, 시민의 체감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성과지표 구분 | 주요 지표 | 평가 방안 | 참고 출처 |
---|---|---|---|
삶의 질 | 기대수명, 주관적 건강 인지율, 소비생활 만족도 | 정기적 설문과 통계 데이터 분석 | 통계청, 부산사회조사 |
복지 서비스 | 보육환경 만족도, 아동학대 건수, 돌봄서비스 이용률 | 서비스 이용 데이터와 만족도 조사 | 부산복지개발원 |
건강 및 의료 | 미충족 의료율, 치매안심센터 수 | 의료 이용률 분석과 센터 설치 현황 | 복지실태조사 |
일자리 및 소득 | 고용률, 일자리 만족도, 소득 만족도 | 고용통계 및 시민 설문 | 통계청, 부산사회조사 |
이처럼, 성과지표는 정책의 주요 목표를 수치와 데이터로 명확히 보여줌으로써 정책의 진척상황과 문제점을 파악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시민의 목소리와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냅니다.
"지표를 통한 실적 평가와 시민 요구 반영은 부산 복지 정책의 핵심 성공 비결이다."
시민 체감도와 정책 만족도 제고
부산시는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이 실제로 느끼는 복지의 질적 향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시민 인식조사를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 이용 후 기대수명, 건강 인지율, 주거 및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정기적으로 체크하며, 정책의 방향성을 조정합니다.
또한, ‘신뢰받는 복지 서비스’를 위해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기반 돌봄체계를 확대하는 것이 핵심 전략입니다. 예를 들어, 다함께돌봄센터,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치매안심마을 등은 모두 시민이 필요할 때 바로 이용 가능하도록 하여 정책의 체감도를 끌어올리고자 합니다.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시민이 평가하는 복지 만족도와 정책의 신뢰도가 상승하게 되며, 결과적으로 시민이 느끼는 삶의 질도 향상됩니다.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향상은, 정책의 가장 큰 성과이다.”
지속 가능한 복지 정책 추진체계
부산시는 ‘지속 가능성’을 고려하여 복지 정책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기적 성과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복지 실현을 위한 체계적·전략적 정책 설계와 관리체계를 의미합니다.
이를 위해, 부산형 복지 성과지표를 지속적 관리·개선하는 전담 TF팀을 운영하며, 정책별로 목표와 성과지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조정합니다. 또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시민이 참여하는 정책 평가 및 의견수렴 과정을 강화하여, 정책의 연속성과 적합성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러한 추진체계는 부산시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민 요구에 부응하고, 복지 정책의 신뢰성과 지속성을 확보하는 기반이 될 것이며, 결국 시민 모두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복지 정책은 다함께 성장하는 도시의 초석입니다.”
부산의 ‘복지 성과지표’와 정책 추진 방식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실현하기 위한 선도적 모델입니다. 체계적인 데이터 분석, 시민참여 확대, 그리고 정책 연속성 확보를 통해, 더 행복하고 따뜻한 부산을 만들어 가는 핵심 전략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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